하나로 클럽 인터넷 사이버거래 총력
하나로 클럽 인터넷 사이버거래 총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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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협, 인터넷 판매 실시후 꾸준한 성장세
원주원예농협(조합장 심진섭)하나로클럽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이용한 사이버거래 매출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원주원협은 기존 마트 내 상품판매에서 벗어나 전국적 사업망 유치와 함께 지난 2008년부터 인터넷판매를 실시한 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원주원협 하나로클럽은 FTA에 의한 시장개방에 따라 수입쇠고기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2009년 9월 HACCP인증을 획득,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단계를 거쳐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철저히 규명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믿고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편 심조합장은 “강원남부권 농산물유통의 중심에 있는 우리 조합은 유통의 시발점인 농산물 공판장부터 유통의 최종단계라 할 수 있는 하나로클럽까지 모두 보유하고 있어 경제사업 분야 최대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석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