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카프코의 ‘칼라링’은 작물의 비대, 당도, 착색에 효과가 뛰어난 국내 기능성 영양자재의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다.

(주)카프코(대표이사 조광휘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회장)는 기능성 엽면시비제인 ‘칼라링’과 관주용 아미노산 액비인 ‘뽀빠이’, 친환경농업 및 보조사업에 적용돼 많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토양개량제 ‘뽀빠이 입제’ 등으로 농가에 호평을 얻고 있다.카프코는 친환경적이며 효과가 빠르고 강하면서 안정성이 탁월한 제품들로 고급 비료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특히 기능성 비료와 고급 아미노산 비료시장에서 높은 지명도를 자랑하고 있다.‘칼라링’은 작물의 비대, 당도, 착색에 효과가 뛰어난 국내 기능성 영양자재의 선두주자로 1998년 개발이후 14년 이상 전국의 농민들에게 최고의 비료로 인정받고 있다. 시중의 일명 ‘뻥튀기약’이라 불리우는 비대제나 인위적인 ‘깔약’과 같은 착색제, 호르몬제 등과는 달리 과일, 야채, 곡물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성장, 비대, 대사, 착색의 인자를 끌어내는 방법으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매우 안정적이며 친환경적이다. ‘뽀빠이 액제’와 ‘뽀빠이 입제’는 케라틴아미노산계열비료로써 아미노산 생산에 깊은 노하우를 보유한 카프코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농민들에게 보급하고자 개발한 제품들로 지난 10년 간 전국적으로 그 사용량이 확대되고 있다.카프코는 2005년도에 ‘칼라링 외 4개 품목’을 농협중앙회와 납품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올해까지 계통계약을 유지, 확장해 16개 품목을 계통공급하고 있다.2007년 이후 시행된 친환경유기농자재에 카프코의 ‘칼라링(08-유기-2-098)’, ‘뽀빠이액제(08-유기-2-097)’, ‘뽀빠이입제(08-유기-3-111)’, ‘네마킬(09-유기-5-208)’ 등이 등록돼 친환경농업분야에서도 효과가 뛰어나고 안전한 제품의 공급처로써 농업에 기여하고 있다.카프코는 지난 2000년 이후 ISO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해 공신력있는 제품의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3개의 특허권과 150여종의 상표, 의장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클린사업장, 이노비즈, 벤처기업 등의 각종 인증을 통해 회사의 신인도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또한 업계에서는 드물게 2007년 이후 동남아지역에 기능성 비료를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그 범위를 유럽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