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업개편 인삼농협의견 반영돼야
농협사업개편 인삼농협의견 반영돼야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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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위상 지속적 축소 대책 절실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에 있어 인삼농협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농협중앙회 내 인삼의 위상은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형편이다. 최근 농협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은 본격화되고 있다.정재춘 풍기인삼농협 전무는 “2000년 농협중앙회와 인삼협동조합중앙회가 통합될 당시 인삼상무체제로 독립적으로 운영됐으나 이후 인삼부, 인삼사업단으로 위상이 계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며 “이번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에 인삼농협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전무는 “인삼은 국내 대표적인 얼굴 농산물임에도 정부나 농협중앙회 내에서 위상은 축소되고 있어 소외되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과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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