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대회장에 김천주 회장, 홍보대사에 최유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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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천 회장(좌) 가수 최유나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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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금년도 제10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명예대회장에 김천주 대한주부클럽회장과 홍보대사에 가수 최유나씨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명예대회장으로 선정된 김천주 회장은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으로서 건전한 소비운동을 전개하고 우리 농산물 홍보와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전개할 수 있고 소비자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위촉했다고 밝혔다.또한, 홍보대사로 선정된 최유나 씨는 우리지역 목포 출신 가수로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농업박람회 뿐만 아니라 지역친환경농특산물을 알리는데 효과적이라는 판단이다.특히 전라남도는 금년도가 ‘2012 국제농업박람회’개최를 준비하는 해로써 전국홍보가 중요하므로 이 두 사람의 역할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제10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는 관람객 70만명, 소측창출 330억원의 목표로 오는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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