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신사옥으로 이전
순수 국내자본 민족기업으로 1968년 창사이후 오직 한 길, 작물보호제 분야에만 전념해온 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는 지난 21일자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울의 중심지역인 서초구 서초동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새 출발했다.이번에 이전하는 서초구 신사옥은 강남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각 부서별 독립공간과 부서내 개방공간을 조화시켜 업무의 편의와 임직원의 업무 동선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설계한 최첨단 사무공간으로 설계됐다. 또한 각 층마다 회의실을 배치하고 다양한 편의시설과 업무시설을 갖추어 업무효율성을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사무공간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이전으로 한국삼공(주)는 선진농업을 위한 큰 그림위에 농민을 위한 작물보호제를 생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차후 연구시설, 생산시설의 확충으로 보다 나은 제품으로 농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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