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성과 평가 자리 마련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지난달 24일 임직원과 대의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차 제주감귤농협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창립 64주년을 맞아 진행된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의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5,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일부 진행상 미흡한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창구 조합장은 “임직원과 단지협의회, 부녀회, 청년부 회원들의 협력 덕분에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제주감귤농협의 저력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송 조합장은 “앞으로도 제주 감귤산업의 발전과 조합원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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