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나주 배 수출 현장 찾아 소득증대 방안 모색
aT, 나주 배 수출 현장 찾아 소득증대 방안 모색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4.10.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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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사장 “저온보관·품질관리 지원 확대” 강조
나주배원예농협을 방문한 홍문표 사장 현장 모습.
나주배원예농협을 방문한 홍문표 사장 현장 모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17일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대미 배 수출전문단지인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배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홍 사장은 “한국배의 대표 브랜드인 나주 배의 수출 현장을 방문해 기후 변화 시대에 농가가 직면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밝혔다.

홍 사장은 “특히, 폭염 등 기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저온보관, 품질관리 등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기후변화에 특화된 신품종 육성 및 지원을 확대하는 등 대한민국을 농업 선진국으로 만들도록 앞장 서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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