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프레쉬, ‘유황패드’
유료성분 함량 높아 신선도 유지효과 커
탑프레쉬의 ‘유황패드’는 식품첨가물로 쓰이는 안전한 이산화황을 활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효성분의 함량이 높아 신선도 유지효과가 더욱 크다. 0℃의 조건에서 유황패드를 이용해 샤인머스켓을 150일간 저장한 시험 결과, 수확 당시의 신선도가 꾸준히 유지된 것이 확인됐다. 덕분에 분산 출하가 가능해 적기 맞춤 출하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유황패드 세트를 사용하려면, 포장상자의 바닥에 완충재를 깔고, 세트에 포함돼있는 유공비닐과 흡습지를 이어 넣는다. 그다음 과일의 송이가 서로 닿지 않게 넣어준 뒤, 그 위에 흡습지와 유황패드를 덮으면 된다. 탑프레쉬 관계자는 “유황패드는 신선도유지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된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농업인 여러분의 소중한 과일의 품질 저하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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