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양평 부추축제를 적극 지원하며 출하농가와 상생경영을 실천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달 28일 양평군 양동역 일원에서 개최돼, 동화청과 홍성호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중도매인 30명이 참석해 축제를 기념하고 축하했다.

동화청과는 양평 부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별장려금과 제작 장바구니를 지원하고, 축제기간 동안 포토부스를 운영해 축제에 참석한 분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해 큰 호응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권성춘 양평부추축제 추진위원장은 “동화청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 덕분에 부추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는 “양평 부추축제는 지역사회와 농가 간의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라며, 동화청과는 앞으로도 출하 농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화청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며, 농산물 유통업계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김수용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