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구 조합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지난 2일 서귀포시 회수동에 위치한 제3유통센터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열고, 미리내주간보호센터와 약천사 자광원 등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쌀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쌀은 지난달 21일 개최된 '제주감귤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에서 접수된 쌀 화환으로 마련됐으며, 복지시설에 전달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송창구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며 “나눔 경영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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