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신문 소통강화 구심점 역할 기대
한국전문신문협회(Korea Professional Media Association, KOPMA)는 지난 10일 새로운 시대 감각을 반영한 홈페이지(www.kopma.kr)를 개설했다. 국내 전문산업계를 대표해서 발간되는 200여개 전문 언론사들의 구심체인 한국전문신문협회는 새로운 홈페이지 개설로 회원사들의 결속을 도모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설된 홈페이지는 ‘반응형 오픈웹’을 적용하여 모바일과 PC 두 가지 버전에서 모두 접속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는 크게 ‘협회소개’, ‘회원사’ ‘협회활동’ ‘자료실’ ‘참여마당’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접속 인터페이스를 크게 단순화했다. 또한, 각 회원사 홈페이지를 직접 링크하도록 하여 전문신문에 관심있는 독자들이 쉽게 관련기사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홈페이지 구축으로 회원사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회원사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공개의 장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하며, “대외적으로 ‘전문신문’이라는 브랜드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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