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균·길판근 조합장,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김창균·길판근 조합장,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권성환
  • 승인 2024.09.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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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김해 농협 관계자들과 1,340만 원 김해시에 전달
지난달 30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모습.
지난달 30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모습.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과 길판근 경남단감원예농협 조합장은 지난달 30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 참석해 지역 상생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이끌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김창균 조합장과 길판근 조합장을 비롯한 울산광역시 및 김해시 농협 관계자들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금 1,340만 원을 김해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김해시와 울산·울주 지역의 상호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은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길판근 경남단감원예농협 조합장도 “지역 간 상생을 위한 협력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자신의 주소지 외 지역에 기부할 경우, 세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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