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원원협, NH농협 신상품 보험 1호 가입
울산·창원원협, NH농협 신상품 보험 1호 가입
  • 권성환
  • 승인 2024.09.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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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1억 원 10년 보장 … 간병인 사용 1일 최대 20만 원 지급
지난 2일 울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치료비 안심해 NH건강보험’ 울산지역 1호 가입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2일 울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치료비 안심해 NH건강보험’ 울산지역 1호 가입행사가 진행됐다.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과 창원원예농협(조합장 이성진)이 최근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에서 각각 출시된 신상품에 대한 가입 행사를 열었다.

울산원예농협은 지난 2일 NH농협생명이 새롭게 선보인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에 울산지역에서 첫 번째로 가입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이 보험이 암으로 인한 치료비를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간 보장하며, 심·뇌질환에 대한 종합병원 의료비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혁신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일 창원원예농협 본점에서 신상품 ‘NH365일간병인보험’ 경남지역 1호 가입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일 창원원예농협 본점에서 신상품 ‘NH365일간병인보험’ 경남지역 1호 가입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같은 날 창원원예농협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의 신상품 ‘NH365일간병인보험’ 1호 가입 축하 행사가 열렸다. 이성진 조합장은 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이 보험에 가입하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필수 상품으로 소개했다. 이 보험은 간병인 사용 시 1일 최대 20만원을 지급하거나, 직접 간병인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행사는 각 농협이 신상품 보험의 필요성을 조합원들에게 알리고, 가입을 독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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