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은 지난 16일 하나로마트 개점 15주년을 맞이해 실시한 ‘고객사은경품대축제 ’행사 경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경품행사는 5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에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순금(3돈) 황금열쇠, 2등 공기청정기 2명, 3등 압력밥솥 3명, 4등 한우정육세트 4명 등 총 10명에게 6백만원 상당의 경품을 전달했다. 

관악농협 하나로마트는 경품행사 외에도 개점 15주년을 기념해 ‘하나로 노마진 특가 할인행사’, ‘꽝 없는 스크래치 복권행사’, ‘생일 축하해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하나로마트 이용권과 사은품을 증정하면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황금열쇠를 수령한 1등 당첨자는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항상 관악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데 이렇게 황금열쇠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박준식 관악농협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를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5주년을 맞이하여 고객사은 경품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관악농협은 도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도시농협의 사회적역할과 판매농협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성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