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과수화상병 확산
강원도내 과수화상병 확산
  • 권성환
  • 승인 2024.07.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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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홍천·횡성 등 6시군 7농가 4.4ha 발생
도·시군 긴급예찰 등 총력 대응
강원도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도시군예찰단이 긴급예찰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도시군예찰단이 긴급예찰을 펼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여름철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사과·배 과원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이 확산되고 있어, 도·시군 합동예찰단을 편성, 긴급예찰과 농가홍보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기준, 도내 과수화상병이 원주·홍천·횡성·영월·정선·양구 등 6개 시군에서 7농가 4.4ha가 발생했다. 작물별로는 사과 5농가 3.8ha, 배 2농가 0.6ha이다.

이에 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는 △발생과원 공적방제(신속 매몰 및 감염주 제거) △발생 인근지역 긴급조사 △농가 예방수칙 안내문자 발송 △과수화상병 대책상황실 운영 등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하고 있다.

유택근 기술보급과장은 “화상병은 6월 중 발생률이 높아 적과작업 등 농작업 시 외부 인력관리, 농작업 도구 소독과 함께 과수원 자가예찰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월과 정선에서 6. 16일 발생한 화상병은 2농가 1.2ha(89주)로 27일 현재 발생 인근 2km이내 긴급예찰이 진행중이며, 10일 이내 매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