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메시지(품목농협 조합장)
창간축하메시지(품목농협 조합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4.06.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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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성 규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원예산업 발전 견인차

원예산업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전문지인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9주년을 구독인으로서 깊은 감사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글로벌한 원예산업의 신기술을 도입하고 미래지향적 원예 정책에도 방향을 제시하며 날카로운 비판도 부탁드립니다.
과수농업에 있어 항상 제기되는 문제인 인력부족의 해소 방안과 농기계 현대화는 시급한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에 우리나라 대표과일인 사과, 배를 대상으로 하는 화상병이 점차 확산되고 있어 과수인의 심적 고통과 발생지 제거로 인한 고생이 너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몰 시 보상의 확대와 과수 생산기반의 유지 차원에서 치료제 및 예방약제의 개발에 국가가 나서서 더욱 박차를 가해주시길 고대합니다. 
또 원예산업신문이 앞으로 이상기후로 인한 수급불안 요소를 조기에 종식시키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보제공과 날선 비판으로 위기에 봉착해 있는 원예인의 권익보호에도 앞장 서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그동안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9주년을 축하합니다.

■ 이 윤 천 <대전원예농협 조합장>
원예산업 선도 국내 유일 전문지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경제상황과 기후환경의 위기 속 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농업인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길라잡이의 선도 역할을 지켜오며 애써주시고 노력해주신 그 간의 노고에 대전원예농협 조합원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농업도 AI 등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 팜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기성 농업인들이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 나갈 수 없는 농업의 현장 속에 우리 농업인들이 실질적 변화의 정보를 얻는 일이란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농업인들에게 원예산업신문은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눈과 귀가 되어주고 있으며, 때로는 현장에서 속앓이를 하며 한탄밖에 할 수 없는 농업인들의 입장을 대변하여 주고 변호해 주는 목소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삶을 위해 앞으로 더 치열해 질 수 밖에 없는 농업의 현장 속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미디어로써의 선구적 역할을 해주고 있는 원예산업신문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예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 전문지로서의 선구자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오며, 창간 100년을 향해 거침없이 달리며 승승장구 하는 원예산업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유 재 웅 <경기동부원예농협 조합장>
농업인 권익 보호 대변 역할

푸르름이 가득한 계절 6월, 우리 농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며 원예전문지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해온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지난 29년 동안 원예산업을 둘러싼 사회·경제적 이슈와 다양한 농업 지식, 정부 시책 등을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전달해오며 농업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그간 원예산업신문은 과수, 채소, 화훼, 특작 분야의 최신 동향과 새로운 재배 기술, 정부의 농업정책, 시장 분석 등을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도왔습니다.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 원예산업신문이 원예농업의 중요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원예산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병해충의 증가로 인해 과일 생산량이 급감하고 농가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일부 언론에서는 과일값 상승이 물가 상승의 주범인양 몰아가면서 수입을 강조하고 있는 실정이라 농가들의 시름을 더하고 있습니다. 과일 생산량의 감소로 인해 과일값이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은 맞지만, 국제 정세 불안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업 경영비 증가로 인해 농업 소득은 오히려 감소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예산업신문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방안,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작물재해보험의 필요성, 스마트팜 기술 도입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가가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와 비율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기대합니다. 농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정 일 기 <광주원예농협 조합장>
기후변화 시대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원예산업신문 창간 29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우리나라 원예산업 발전을 위해 선진농업현장을 열심히 취재하며, 전국의 원예농업인의 생동감 있는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고, 항상 원예인의 의견을 대변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광주원예농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 제값을 받고 판매하기 위해, 1970년도에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만든 농산물공판장이 모태가 되어 설립되었다. 
어느덧 54년의 세월이 흘러 우리농협은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과 매월동 화훼도매시장으로 2개의 공판장을 운영하고 있다. 화훼공판장은 호남지방에서 생산한 절화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꽃 소비문화를 활성화하여 화훼소비시장을 확대하고 소비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화훼경매사와 중매도인을 모집하고 사설경매시장을 통폐합하면서 2001년에 개장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2023년도 기준으로 우리농협 공판사업은 2개의 공판장에서 2천억원을 달성하였다.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한 농협의 존재의미를 상기하고, 조합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야 할 때라고 본다. 
최근에 지구 온난화영향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기온상승으로 농산물 수확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예전에 기후에 맞쳐 재배했던 품목이 더이상 그 지역에서 농사가 어려워져 재배적지가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농협은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어떻게 영농현장을 이끌어 갈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 기후변화에 적당한 품종개발과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팜 도입 등 농촌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기울이며 함께 해법을 찾아가야 한다.
농촌현장의 애로사항을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 조합원과 함께 상생발전해야 한다. 이러한 기반으로 사업도 성장한다고 본다.

■ 강 복 원 <진주원예농협 조합장>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위한 역할 수행

농업 현장을 발로 뛰며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전문언론 ‘원예산업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명감으로 헌신해 온 원예산업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역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 한해도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삼고현상의 경제난으로 농촌경제 및 우리 농업인은 일상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농업·농촌의 환경 또한 고령화와 영농인력 부족등 주요품목 재배 면적이 감소하고 영농자재비는 상승하여 농가의 경영부담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상기후에 따른 작황 부진등으로 이중.삼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리농업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큰 현실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원예산업신문이 원예농업인에게 빠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 함 으로서 우리 원예농업인의 터전을 지켜 나가고 극복하는데 희망의 불씨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원예산업신문이 원예산업 농업인의 현안을 대변하고 원예산업시책, 신기술정보를 제공하여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당부하며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견인차 역할 수행을 기대 합니다.  
다시한번 원예산업신문 창간 29주년을 축하 드리며 원예 농업인들이 사랑하고 신뢰하는 농업전문지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준 연 <대관령원예농협 조합장>
원예농업인 어려움 해결해 주는 해결사

우리 원예 농업인들은 국민들의 먹거리를 고급화시키고 영양 만점의 식재료를 공급하여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섯으며, 정부와 호흡하면서 소비자 식탁 물가 안정과 생산자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해왔습니다.
여기에 원예산업신문은 원예 농업인들이 어려울 때 용기를 붇돋아 주는 기사와 편집으로 늘 원예농업인들의 등대같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원예작물 재배에 새로운 정보 제공은 물론 농업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는 해결사같은 고마운 신문입니다.
이제 창간 29주년을 맞이한 청년 원예산업신문은 우리나라 원예산업의 더 고급화된 정보로 원예농업의 전문지로서, 미래의 K 농업을 책임지는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하며 우리나라 원예농업을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간 우리나라 원예농업의 발전에 헌신하신 원예산업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창간 29주년을 우리 대관령원예농협 조합원, 임직원 모두 다같이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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