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양파 기계화 촉진’ 현장 의견 들어
‘마늘, 양파 기계화 촉진’ 현장 의견 들어
  • 권성환
  • 승인 2024.05.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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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파속채소연구센터에서 토론회 개최
농촌진흥청은 지난 8일 파속채소연구센터(전남 무안)에서 마늘 양파 기계화 촉진을 위한 토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8일 파속채소연구센터(전남 무안)에서 마늘 양파 기계화 촉진을 위한 토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늘, 양파의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지난 8일 파속채소연구센터(전남 무안)에서 마늘 양파 기계화 촉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땅을 비닐로 덮지 않고 재배하는 비닐 무 피복 재배의 필요성과 기술 개발 현황,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비닐 피복 재배는 수분 보존, 잡초 발생 억제, 생장 촉진 등 장점이 있지만, 비닐 제거 등의 노동력이 추가로 들어 기계 작업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마늘, 양파 무 피복 재배를 할 때 예상되는 문제와 잡초와 저온 피해, 수분 부족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응 기술 개발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비닐 무 피복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 지역 농업기술센터 담당자와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실제 비닐 무 피복 재배를 도입한 농업인 사례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