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창원원예농협 조합장
이성진 창원원예농협 조합장
  • 조형익
  • 승인 2024.05.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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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실익증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일한 덕분”
NH농협손해보험사업 경남경영리더십 경영자상 수상 영예
공판사업 매출 목표 700억 원 달성 목표
고품질 마늘·양파 생산위해 병충해 방제 및 배수관리 철저히

“농업환경이 급변하는 등 기후변화가 상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손해보험사업에서 실시하는 경영리더십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성진 창원원예농협 조합장은 “손해보험사업에서 전년보다 실적이 향상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잦은 강우와 폭염 등 잇따른 자연재해로 농작물이 재배되기 어려웠지만 농민 및 임직원의 협조한 덕분에 리더십상을 수상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조합장은 지난달 NH농협손해보험에서 실시하는 경남리더십경영자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조합장은 “경기불황과 각종 자연재해 발생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손해보험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공판사업의 매출 목표를 700억 원으로 세우고 열심히 해 나가겠다”며 “매출 실적이 나아지는 만큼 손익이 증대돼 조합원의 농가소득 증대 등 경제적 향상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부분까지 향상해 나가겠다”며 말했다. 이어 “교육 및 복지 부분 등이 향상돼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한 직원들에게 혜택 등 동기부여를 주면서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창원원예농협은 지난해 채소류 336억300만원을 비롯해 과일류 252억9,400만원, 계통출하 19억5,700만원 등 총 608억5,400만원의 사업실적을 달성했다. 

이 조합장은 “또한 5월 말 경에 풋마늘 경매를 위해 전문 중도매인 3명을 영입하는 등 공판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채소 및 과일 등 물량확대를 위해 중도매인 육성 및 무이자 자금 지원하면서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저온 저장고 등 대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실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수박 재배 농가의 일조량 부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늘·양파의 수확기를 앞두고 벌마늘과 잎마름병 등 병충해로 인해 수확량 및 품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며 “최종 수확기까지 고품질 마늘·양파를 생산하기 위해 병충해 방제 및 배수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