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과수농가들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당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 과일들이 예년보다 더 맛있다. 사과는 평균 13브릭스, 배는 11브릭스를 기록해 단맛이 강하다.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과·배 등 과일선물세트의 당도를 직접 측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