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새색시 수줍음처럼~
초여름 새색시 수줍음처럼~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7.0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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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일시장에 초여름 제철과일인 복숭아가 향기를 머금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농진청은 농촌 노동력을 절감하고 당도를 높인 무봉지재배 품종 ‘유미’ 품종을 보급하고 있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붉은 얼굴빛을 지닌 새색시 얼굴과 같이 무봉지재배 복숭아가 한창 익어가고 있다. 당도와 향이 좋고 수출용으로도 알맞은 유미 품종 복숭아가 과수농가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