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3주 정도를 앞두고 지난 7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한 과수원에서 추석용 홍로 사과를 따고 있다. 붉디 붉은 이슬, 홍로(紅露) 사과를 따는 주인 부부의 얼굴에 올해 여름 가뭄과 우박 피해를 잊고 추석대목 생각으로 미소가 가득하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