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에서 열린 ‘고구마의 모든 것' 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뿌리채 매달린 고구마를 보며 신기해하고 있다. 주렁주렁 매달린 긴 뿌리처럼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맛보는 체험을 통해 미래의 농업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다.찬바람 불어오는 계절, 노란빛, 보라빛의 고구마가 온기를 전한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