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협 삼정원과 자매 결연식 가져
익산원협 삼정원과 자매 결연식 가져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12.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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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유대관계속 실질적 후원키로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은 지난 21일 관내 사회복지법인 삼정원과 자매 결연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매 결연식은 익산원협 조합장 및 임직원과 삼정원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원을 계속 이어왔으며, 앞으로 삼정원과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갖고 실질적인 후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원협은 지난 2010년 12월 지역사랑 나눔 차원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돌보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43곳의 1,116명의 아동에게 급식용으로 사용해 달라고 쌀 10kg300포(525만원 상당)를 익산시 이한수 시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