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플러스’사랑나눔 대축제 성황
'썬플러스’사랑나눔 대축제 성황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12.24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년소녀가장과 한부모가정에 사랑의 과실 전달

▲ 박철선 회장(가운데) 등 썬플러스 해외시장 개척단이 대만현지에서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내 과실 대표브랜드 ‘썬플러스’가 그 이름만으로도 행복이 느껴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지난 24~25일 양일간에 걸쳐 ‘썬플러스 사랑 나눔 대축제’를 개최했다.
365일 꿈과 희망이 피어나는 송파구 잠실롯데월드 어드벤처 출구 gate 및 가든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우리 과실이 안전하고 맛과 효능에서 우수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되어 올 해로 세 번째로 개최돼 성황을 이뤘다.
“썬플러스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대축제”는 크리스마스이브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이틀간 테마파크를 방문한 12만여 고객에게 국내 대표 과실인 사과, 배, 감귤을 무료로 증정하는 과실 나눔 축제로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을 비롯한 많은 과수산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국내 대표 과실인 사과, 배, 감귤을 과수농업인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증정하는 나눔 축제의 자리로 진행 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소년소녀가장과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과실을 전달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썬플러스 브랜드를 홍보하는 기회와 함께 우리 과일이 크리스마스를 맞는 서울시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회장(충북원예농협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썬플러스의 성공적인 홍보를 통한 우리 과실의 소비촉진과 더불어 더 큰 플러스가 되어 돌아오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회장은 “미래 소비층인 어린이 및 젊은 세대에게 적극적인 홍보로 미래 잠재 수요 고객을 확보 함은 물론 자칫 들뜨기 쉬운 연말에 기부참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우리과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의 향상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