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원협 임선민 이사 원예부문 수상

수여받고 있다.
시상식에서 박성규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천안배의 세계화, 명품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도움을 준 조합원에게 공을 돌린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수입개방에 적극 대처하고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위해 수출확대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살펴보고 있다.
또한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의 임선민 수출배 이사도 친환경 신고배 Y자형 밀식재배(7ha)를 통해 고품질의 배를 생산해 아산원협의 미국, 대만 등 해외수출에도 기여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시·군 및 관련 단체로부터 40명을 추천받아 기관·단체, 농업기술원, 도 담당 공무원의 1차 서류·현지실사를 거쳐, 지난 10월 27일 농어업인단체와 학계, 언론, 유관기관 단체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연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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