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지난 15일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제33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했다. 박재순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과 중앙운영대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11년도 공사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농정현안에 대한 폭넓은 토론이 이뤄졌다.
취임 후 첫 중앙운영대의원회를 연 박재순 사장은 “농업인을 대표하는 대의원분들이 앞으로 농어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공사 사업 전반에 걸쳐 많은 자문과 지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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