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 조합장은 “현재 중국으로부터 저가의 국화와 카네이션이 많이 들어와 국내농가에 타격을 주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농협은 육묘장을 3,000평 구입해 좋은 모종을 생산해서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 조합장은 또한 “육묘장 사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국화와 카네이션을 생산해서 일본 수출길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조합원 및 화훼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조합경영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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