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우수농산물의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모바일 웹 포털 ‘경기콕몰’ (m.ggokmall.kr)을 개설하고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기도가 스마트폰을 통해 도내 우수 지역특산물을 사거나 농어촌체험마을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도는 우수농산물 전자상거래인 사이버장터와 농촌체험, 전통시장 정보제공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모바일 웹 포털 ‘경기콕몰(m.ggokmall.kr)’을 개설하고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경기콕몰에서는 G마크 인증 농산물을 비롯한 각종 농특산물의 전자상거래가 가능하며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도내 5일장과 전통시장, 시·군·별 주요 관광명소 등에 대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다.또한 위치정보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제일 가까운 체험마을, 전통시장, 생산자, 주변 볼거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도 정보화기획단 관계자는 “경기콕몰이 소비자와 농어촌을 연결, 도내 농어촌지역 소득증대와 지역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오픈기념으로 12월 한 달 최대 50%의 할인 행사가 진행되니 관심 있는 도민들이 경기콕몰을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