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겨 이용성 높여 줄수 있는 결과에 주목

왕겨숯은 왕겨를 태운 것으로 답작지대에서 많이 생산되는 벼의 부산물인 왕겨의 이용성을 높혀 줄 수 있는 결과라서 더욱 주목을 받는다.
실제 버섯재배 주원료인 포폴러(미루나무)톱밥은 최근 매년 10% 정도 상승하고 있고 곤코브의 경우 심각한 수입난을 겪으면서 지난해 kg당 180원이던 게 올해에는 270원까지 치솟았다.
이에 따라 전북농업기술원에서는 버섯재배농가의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값이 싼 염가배지와 배지재료의 다양화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포플러톱밥을 대체할 수 있는 버섯배지로 왕겨숯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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