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난(蘭) 수출 위한 바이어 초청
울주난(蘭) 수출 위한 바이어 초청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12.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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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년도 수출확대 위해 중국 바이어와 간담회 가져

▲ 울주난의 대중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달 30일 울주난(蘭)인 심비디움의 수출확대를 위해 중국 바이어를 초청,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수출물량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신장열 울주군수를 비롯 울주군 화훼작목반, 중국 청도 지영난원화훼 유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울주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울주난에 홍보와 대중 수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간담회 후 중국 지영난원화훼 유한공사 관계자는 올해말 심비디움 7,000본(2억5,000만원 상당)을 추가로 수입키로 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 98년 호접란을 시작으로 중국에 화훼수출에 나서 지난해에는 심비디움 1만400본(3억5,000만원 상당)을 수출하는 등 울주난의 대중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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