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쁨 함께 나눠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수리봉마을은 2010년 1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마을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마을에서 생산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소개하는 한편 직거래장터운영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마을 발전을 이루어 금년도에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수리봉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된 기쁨을 함께한 그 자리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임직원과 마을 주민들은 그 동안 흘린 구슬땀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전운성 이사장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몰입하고 서로간의 연대를 돈독히 하며 그 것을 통해 큰 뜻을 이루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과 사랑을 나누어 가는 것이 1사 1촌 자매결연의 참뜻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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