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량 109만톤 늘어나고 수변휴양시설도 갖춰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서규용 장관과 박우순 국회의원,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 최두영 강원도 행정부지사,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계저수지 둑 높이기 준공식을 가졌다.
이 공사를 통해 반계저수지의 175만톤에서 284톤으로 109만톤 가량 저수량이 늘어났다. 이 밖에도 천연기념물 반계리 은행나무를 상징하는 은행잎 채색의 취수탑과 수변 전망대, 인공습지를 수변공원과 레포츠 시설 등 지역주민을 위한 휴양시설도 함께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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