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100여명 대상으로

조합관계자에 따르면 “가을 추수가 끝나고 수확의 기쁨에 즐거워야 할 조합원들이 어디 하나 아프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불편한 몸이지만 교통이 불편하고 병원비 부담 및 바쁜 농사철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병을 키우고 통증을 참고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수원협은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 의료지원 혜택을 지원하는 방법을 찾는 가운데 여러 조합원이 한방진료에 관심을 보여 동신대학교 순천한방병원에서 무료로 한방진료 개최로 조합과 조합원 간에 보다 친근한 시간을 가지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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