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연기군 농업인화합대회 성료
제23회 연기군 농업인화합대회 성료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11.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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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농 결의문 채택
지난 3일 연기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화합과 단결의 농업인 한마당 축제인 제23회 연기농업인 화합대회가 3천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1. 2부로 나뉘어 열린 이날 화합대회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농업인에 대한 군수 표창, 강소농 결의문 채택, 화합의 떡자르기 등 대회식에 이어 2부로 풍물한마당 및 화합의 명랑운동회 등과 농산물홍보 퍼포먼스,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하게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부대 행사로 농작업 편이장비 전시, 테마가 있는 사진 전시, 배 품평회, 농촌체험가공연구회 농산물 가공품 전시장이 마련되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개회식 직전 연기군4-H연합회 김대훈 회장의 강소농의 꿈이란 주제로 젊은 농업후계인력으로서의 각오와 의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농촌진흥청 직원들로 구성되어 문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5인조 밴드 ‘황금물결’의 공연에 농업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연기군농업기술센터는 안봉헌 인력육성담당은 “강소농 결의문 채택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이 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단결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어느 해 보다도 많은 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알차게 행사가 진행된 것에 참석 농업인들과 각 농업인단체 임원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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