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평가 등 통해 우수한 품질 인정받아

전국 각지의 농식품 업체, 지방자치단체, 식품·외식브랜드 업체 가운데서 농식품 우수브랜드의 발굴 및 홍보로 농식품 브랜드 파워를 제고하고 지속적인 농식품 산업 발전 도모에 기여한 브랜드를 선발한 이번 2011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농협 NH한삼인 홍삼이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다.
2011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대통령상은 특허청 등록 후 1년 이상 생산ㆍ판매 중인 전통ㆍ건강기능식품, 원예농산물 등의 식약청이 인정한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제조한 식품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인지도 평가, 현장평가, 제품평가, 종합평가의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농협 한삼인 제품은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KFE(Korea Food Expo)에 전시됐다.
NH한삼인 관계자는 “농협 한삼인 홍삼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더욱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다가서기 위해 참가한 이번 2011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2011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홍삼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H한삼인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인삼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해 설립한 순수 민족자본 회사이자, 인삼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국내 인삼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홍삼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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