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품평회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사)한국인삼생산자협의회(회장 최만수 충북인삼농협 조합장)가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개최한 ‘제8회 전국 수삼품평회’에서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의 이훈재 조합원이 체형우수부분(인삼왕) 최우수의 영예를 안아 지난 28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 씨는 수상소감에서 “예정지 선정이 제일 중요하다”며 “물빠짐이 좋고 농협에서 실시하는 토양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씨는 “예정지 관리를 할 경우에는 녹비작물을 재배하고 퇴비는 삼협농산 퇴비만 사용하고 있다”며 “가축분퇴비는 전혀 사용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삼품평회는 우수인삼 생산농가의 사기앙양을 통해 고품질 인삼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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