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경북농업 대축전”성과보고
“2011 경북농업 대축전”성과보고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11.0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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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농업인 3단체 2만여명 참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신명나는 경북 농업,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슬로건 아래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와 더불어 농업인 2만여명을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경북 농업 대축전 대화합의 장이 마련된다고 밝혔다.
2011 경북농업 대축전에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위해 신명나는 경북농업,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 아래 그 동안의 농촌진흥, 강소농 육성 성과와 농촌현장에서 필요한 신기술의 우수한 연구성과 홍보와 지역별 최고 농특산물들을 전시했다.
또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 등 3개단체 2만여명의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하나되는 통합행사로 경북 농업의 미래를 여는 대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경북농업이 한국농업을 이끌어 가는 축제 분위기가 됐다.
또한 강소농육성관, 미래농업전시관, 산업재산권 기술이전 전시관 등으로 주제별 성과보고 전시와 경북전통음식 한마당, 생활원예 작품전시, 경북 최고농산물 탑프로젝트, 시군별 우수농특산물 전시 등 78개 단위별 부스에서 경북농업의 모든 것을 전시 홍보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은 "농업기술 100년 이래 한국농업을 경북농업이 주도하자는 큰 뜻을 품고 금년도 연구 지도업무의 슬로건을 '신명나는 경북농업, 현장에 답이있다'라는 슬로건으로 농촌 현장 중심에서 시험 연구 지도한 성과를 농업기술원에서 처음으로 농업인조직체 3단체 한마당 화합행사와 더불어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 경북농업의 성과 보고 대축전을 농업인과 함께 구미에서 하게 되어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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