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조성봉)은 지난 2일 양재점 과일매장에서 경남 하동 옥종농협에서 첫 출하한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선보였다.
올해 첫 출하한 딸기는 장희 품종으로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 적으며 살이 부드러워 어른이나 아이 모두 좋아하는 품종이다.
딸기는 100g에 35cal의 열량을 내며 탄수화물, 칼슘, 인, 나트륨, 비타민C, B1과 B2 등이 들어 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술자리에서 딸기를 함께 먹으면 위장의 내벽을 보호해 술 취한 뒤 느끼는 메슥거림을 막아 주고 복통도 줄여준다고 한다. /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