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화’브랜드 사업 더욱 강화
‘아리화’브랜드 사업 더욱 강화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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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훼농협, 화훼종합처리장 준공 계기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지경호)이 화훼종합처리장 준공을 계기로 아리화 브랜드사업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병희 브랜드사업단장에 의하면 “오는 11월 3일부터 화훼 생산농가들에게 이력관리시스템을 추진 및 겉 포장지에 QR코드를 부착해 생산에서 판매까지 화훼정보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신뢰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단장은 “2억8천6백만원의 예산으로 매직플라워 코팅기를 설치해 화훼브랜드 특화사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는 동시에 화훼브랜드 농가별 재배매뉴얼 작성으로 고품질 등급의 제품에 한해 ‘아리화’ 브랜드를 부착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원예특작과학원과 생활용기 상용화에 대한 기술제휴를 통해 브랜드 직영점을 통해 대형할인마트 공급 추진 및 화원협회와 연계해 인터넷 쇼핑몰도 추진할 계획이며, 일반 상인들을 대상으로 매취방식의 선주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 단장은 “지자체 보조 3,000만원 자부담 2,000만원등의 예산으로 올 연말부터 지하철 및 시내버스 등에 ‘아리화’ 브랜드 홍보사업에 대한 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석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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