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삼공은 지난 13일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상 장관 표창을 받았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태원)은 지난 13일 새로운 제형의 초간편 논잡초약인 ‘ET’제(풀다벤·이티 DT)의 개발 및 보급의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실용성 있는 기술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국민의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상 농림수산식품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풀다벤·이티’는 SG한국삼공의 특허받은 자체개발 기술이 담겨있는 2cm의 초간편 중기 논잡초약으로 편리성은 물론, 부유성과 확산성, 그리고 높은 약해 안전성을 겸비하고 있어, 고령화되어가는 농업인을 위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약제로 기존 3,000g/10a를 사용하던 것을 250g/10a로 사용량을 혁신적으로 줄여 여성 및 노령의 농업인도 논둑에서 간편하게 살포 할 수 있다.또한, ‘풀다벤·이티’는 출시 이후 저항성잡초(올챙이고랭이, 물달개비 등)에 대한 우수한 효과를 인정받아 농가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