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 나서
농협유통,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 나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10.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확 고구마 양재점서 전략 판매

   
  ▲ 고구마 수확을 마친 후 마을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조성봉 농협유통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농협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조성봉)은 지난 18일 임직원과 pmc프러덕션이 공동 활동하는 하나로봉사단과 함께 1사1촌마을 중 하나인 당진군 대호지면 조금리 마을을 방문해 호박고구마·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해 6월 1사1촌 자매결연을 기념해 고구마를 심었다”며 “이번 일손돕기로 도농이 함께하는 하나로봉사단의 의미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농협유통이 수확한 호박고구마는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전량 판매할 예정이다.이 관계자는 “일손돕기로 부족한 농촌인력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경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