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수량성 많은 신개념 풋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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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고또따고’는 수량성이 많아 소득작물로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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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채소 품종 육성을 고집해온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대표이사 류경오)가 풋고추 시장에 새로운 개념의 기능성 풋고추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신청을 했다.풋고추 크기는 기존의 풋고추와 비슷하나, 아삭한 맛이 많고 고온에서도 매운맛이 거의 없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량 소비될 수 있으며 수량성이 워낙 많아 품종 이름도 ‘따고또따고’(품종보호출원번호:2011-440)이다.아시아종묘(주) 생명공학육종연구소 송준호 소장은 재배 농가에게는 수량성이 좋아 소득작물로, 소비자에게는 소비성을 높이는 품종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아시아종묘는 건고추도 두 품종을 품종보호 출원을 했다. 역병과 바이러스병에 강한 품종들로 ‘아시아점보’(품종보호출원번호:2011-453)는 16X2.4cm 정도로 과피가 두꺼워 화건용이며 연속착과력이 좋고 수확량이 많은 특성이 있다.‘신통방통’(품종보호 출원번호:2011-454)은 14X2.2cm 정도로 과피가 얇아 양건용으로 좋고 건과품질이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다./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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