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세계인삼과학상’시상
|  | |
| ▲ 인삼축제를 알리는 QR크드 | |
|
(사)한국인삼연합회(회장 박천정 금산인삼농협 조합장)는 인삼을 새로운 생활문화로 인식해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일간 청계광장에서 ‘2011 대한민국 인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8일 개막식에서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직접 참여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세계인삼과학상’을 시상한다.상설 부대행사로는 인삼연구 성과 및 다양한 인삼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인삼홍보관’, 고려인삼을 소재로 캘리그래피 및 팝업 전시물로 체험장을 구성한 ‘인삼전시 체험관’, 고려인삼을 활용한 약선요리 시연 및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고려인삼약선요리 시연회’, 인삼빵, 인삼 막걸리, 인삼 튀김을 저가로 판매하는 ‘인삼 먹거리존’, 인삼밭, 인삼꽃, 고려인삼 등 사진전시회가 진행되는 ‘고려인삼 사진전’ 등이 열린다. 한국인삼연합회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대국민 고려인삼 파이팅 슬로건’에 참여할 수 있다”며 “10명을 선발해 수삼 등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경한 기자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