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180억원 투입
180억원을 투입, 현대화된 양잠산물종합단지 조성으로 품질 고급화, 안전성 확보 등 뽕산업 을 활성화 기반이 마련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누에가루, 뽕잎, 오디 등 건강 기능성 양잠산물이 새로운 성장작목으로 부각함에 따라 생산에서 유통까지 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양잠산물종합단지를 2012년부터 본격 조성해 기능성 양잠산업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양잠산물종합단지는 2012년 시작으로 2016년까지 180억원을 투입해 주산지역에 3개소를 연차별로 조성할 계획이다.양잠산물종합단지는 2012년부터 매년 1곳을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지역에는 3년간 6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종합단지는 시·도지사로부터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1차로 내년 3월경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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