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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광환)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고 화훼작물 소비촉진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도시농업 콘테스트’를 개최했다.이날 도시농업콘테스트는 도시민과 취미생활자, 자생화연구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란다정원, 디쉬가든 2개 분야로 나눠 현장경진을 실시했다.이결과 베란다정원 분야는 단양군의 김점숙씨가 최우수상을 받고 우수상에 청주시 이종채씨, 장려상은 진천 서명선씨가 받았고, 디시가든분야는 증평군 송영희씨 최우수, 제천시 김정식씨 우수상, 장려상에는 보은군 송인실씨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