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친환경자재 이용 최고품질 생산
진주시는 올해도 최고품질 생산을 위한 단감 탑프루트 2개 시범단지30농가 100ha에서 1,860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생산량의 30%수준인 620톤 정도를 농촌진흥청 탑프루트 품질확인 스티커를 부착해 백화점 등 유명 유통시장에 출하 할 계획이다.특히, 금년도에는 탑프루트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친환경자재를 이용 병해충이 없는 최고의 품질을 생산토록하기 위해 사전에 초생재배, 친환경 생물제재를 활용해 최고의 친환경 명품 과실을 생산할 계획으로 도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안전하고 깨끗한 과실 생산을 위해 친환경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탑프루트 단감 생산지역이 밤과 낮의 일교차가 심하여 맛과 신선도는 물론이고 남강변을 끼고 있어 풍부한 용수와 전국최고의 일조량 등 천혜의 입조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육질이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실과는 완전한 차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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