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명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와 위문활동을 펼쳤다.청송·영양지사에 따르면 8월24일~25일 이틀간 청송군 청송읍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태양의 집과 영양군 입암면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의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복지시설 청소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가졌으며 지난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청송군 진보면 시량리 심일랑 노인 등 관내 불우이웃 4가구를 방문하여 가구당 1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