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BMC친환경산업, 부직포 친환경 항·살균 바람분다
(주)BMC친환경산업, 부직포 친환경 항·살균 바람분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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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파우더 및 수용액 양산체제 구축 내수시장 진출

   
일본 아사다코퍼레이션(朝田商會(株))와 기술이전 및 라이센스를 운영하고 있는 ㈜BMC친환경산업(대표 정재균)은 천연 항.살균 산화칼슘 미네랄 파우더인 ‘마그나캡스’ 파우더와 수용액, 부직포에 대한 양산체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국내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마그나캡스’는 천연의 패각(굴, 전복, 부채조개, 진주조개만을 사용)을 1,100°c의 고온에서 소성하여 추출되는 물질로 ‘산화칼슘파우더’로 불린다. 일본 아사다코퍼레이션(朝田商會(株))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BMC친환경산업(이하 BMC)와 기술이전 및 기술보전계약과 상표사용권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완료했다. BMC는 지난 6월 산화칼슘 미네랄 파우더 ‘마그나캡스’의 항·살균성을 유지하며 부직포에 고착하는 기술 특허를 완료했으며 전라남도와 전남 보성군과 MOU를 체결하고 보성군 장좌리에 년간 60만톤의 ‘마그나캡스’생산공장을 2012년 상반기까지 준공키로 했다.‘마그나캡스’는 인체에 전혀 무해하여 식용이 가능하고 식중독균과 내성병원균 및 곰팡이균에 대한 항·살균효과와 더불어 농약박리 및 가공, 육가공식품의 보존력 강화 그리고 피부미용과 칼슘 98.5% 함량으로 칼슘보조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일본 후생성과 한국 식약청에서 식품첨가물과 항·살균효과 인증제품으로 산업군에서 활용범위는 화장품, 식품, 제약, 위생, 환경산업 등 매우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BMC는 ‘마그나캡스’를 ‘미네랄 파우더’, ‘미네랄 수용액’, ‘바이오 그린텍스’3가지 제품군으로 산업군에서 적용이 용이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PB제품인 농약박리 및 세척제 ‘싱싱존’과 피부트러블과 주름개선효과를 가진 마스크 쉬트 ‘마그나캡스 골드’를 비롯해 항·살균 위생포인 ‘마그나캡스 케어’와 ‘마그나캡스 맘’을 개발해 대형마트 및 홈쇼핑, 병원위생 유통을 중심으로 시판할 계획이다.BMC는 전남 제1공장 준공에 앞서 친환경 항·살균 부직포 ‘바이오 그린텍스’와 ‘미네랄 수용액’ 양산설비를 갖추었으며 국내·외 원자재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의 ‘마그나캡스’ 유통사업은 BMC와 ㈜한섬S&D(대표 김창중)간 국내총판대리점 계약을 완료하고 국내의 ‘마그나캡스’ 모든 제품에 대한 유통은 ㈜한섬S&D에 일임하고 BMC는 ‘마그나캡스’를 1차 가공한 항·살균 기능성 부직포를 미국, 일본,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에만 전념할 계획이다.제품 및 구매 문의 : ㈜한섬S&D 영업본부 TEL : 02-326-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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