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유통방지 캠페인 전개
부정유통방지 캠페인 전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9.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사무소(소장 황인석)는 지난 1일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아산시지회 및 대한주부클럽연합회아산지부 등 소비자단체 농산물명예감시원 20명과 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대비 농축산물 부정유통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이날 캠페인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선물, 축산물 및 제수용품 등 유통량이 많은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를 속여 팔 우려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대한 상인들의 부정유통방지와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인식시켜 주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했다.캠페인 참가자들은 ‘팔때는 원산지표시, 살때는 원산지 확인’등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상인들에게 원산지표시 푯말과 홍보전단을 나누어주며 원산지표시 계도와 홍보를 병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