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협 ‘청정뜨레’과일선물세트 인기
관악농협 ‘청정뜨레’과일선물세트 인기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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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대 햅쌀+잡곡선물세트 히트 전망

   
  ▲ 햅쌀+잡곡 선물센트(좌) 과일 선물세트(우)  
 
도시농협으로 국내 최대 농산물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은 점장이 추천하는 명철 8대 선물세트를 출시,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청정뜨레’ 햅쌀(3.2kg)+잡곡(3kg)선물세트(6.2kg)는 29,9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히트를 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악농협은 초·중고등학교, 교회, 금융단체, 공사 등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45,000부의 전단지를 발송했다. 또한 ‘청정뜨레’ 과일선물세트는 산지에서 선별을 마친 것을 재 선별해 엄선한 것으로 명품사과세트(12입), 배세트(10입), 사과·배혼합세트(사과8입+배4입)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68,000 ∼ 98,000원이다.‘청정뜨레’는 관악농협의 고유브랜드로 ‘우리 땅의 맑은 햇살과 우리 뜰의 깨끗한 자연 속에서 키운 것’을 의미한다. 관악농협은 이외 멸치 선물세트(1kg 45,000원), 한우꼬리 선물세트(4kg, 89,000원), 같이의 가치 선물센트(14,900∼18, 900원), 영광굴비 선물센트(68,000원), 한우갈비+사태 선물센트(3.4kg, 159,000원), 스팸 선물세트(28,700원)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석 선물세트는 관악농협의 온라인매장인 NH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김동학 농산물백화점 사장은 “햅쌀·잡곡 선물세트는 잡곡으로 유명한 화성시의 정남농협에서 공급을 받아 판매하고 있다”며 “과일선물센트는 자체적으로 엄격히 재선별해 명품화 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농협 NH카드 소지자가 9개종류의 인기선물세트와 성수품목 12종류를 구입할 경우 30%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다”며 “선물세트 100만원어치를 구입하면 10만원의 상품권도 증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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